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에서 24년 9월 24일부터 첫 내 가거 마련 대출을 시행합니다. 지원자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1. 배민 대출 신청자격
첫 내 가게 마련 대출은 2021년 배달의 민족과 KB국민은행이 손잡고 선보인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임차인에서 벗어나 내 가게를 구입하고 싶지만, 낮은 신용도나 담보 부족으로 시중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올해까지 44명의 외식업주에게 추천서가 발급됐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은 대출 상품 운용에 필요한 50억 원을 지원하고 KB국민은행은 이 금액을 마중물로 500억 원 한도로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 상품을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개인 담보가 부족한 업주에겐 배달의 민족이 담보를 지원하며 대출은 15억 원 한도로 가게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자영업자 첫 가게 마련 대출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 기준 10년 이상 된 임차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주로 업태가 음식점으로 명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 이용 여부와 관련 없이 신청할 수 있는데 조건에 부합하는 외식업주에게 배민이 추천서를 발급하게 되며 이후 KB국민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추천서는 발급 후 1년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2. 추가 지원
대출 지원 이외에도 가게 운영 지원금도 제공 됩니다. 인테리어를 비롯한 상호명, 마케팅, 컨설팅등 외식업 전반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대출지원을 희망하시는분은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지원을 통해 외식업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 시행된 정책이라고 합니다. 배민대출을 이용하여 가게 운영에 잘 활요하시기 바랍니다.